- 제목
- 아... 이래서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구나
- 작성자
- 전산팀
- 작성일
- 2018.12.31
- 내용
* 상담위원 : (광주지점) 정주연 상담위원
* 고 객 명 : 최** (회사원)
매번... 맞벌이를 하는 우리 집은 왜 적자일까?
우린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?
우리 부부는 항상 가정경제에 대해 고민하고, 매번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며
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예금을 찾아다녔고,
매번 가계부를 써봐야지 하는 다짐은 3일도 못 지켜지는 상황이었다.
그러던 중 회사 동료의 권유로 재무상담이라는 걸 받아보기로 했다.
처음에는 '아... 우리 집 적자인데...' 그런 상황을 남에게 알린다는 게 두렵기도 하고, 싫기도 했었다.
그렇지만 재무상담사님의 도움으로 재무현황을 작성하고 첫 만남을 가졌다.
첫 만남 당시 나는 많이 떨렸고, 두려웠고, 창피했다.
그런데 막상 만나고 나니 나의 고민과 떨림, 창피함 따위는 저 멀리 가버렸다.
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난 재무상담에 빠져들어갔다.
첫 번째 상담에서 정주연재무상담사님은 나의 재무상태를 분석해주었는데,
우리집 가정의 가장 문제였던 대출...
3%대 후반이었던 대출 이율을 2%대까지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,
최근 고민거리였던 남편의 사업용 차량 구입 문제들을 해결해주셨다.
그리고 우리 집 가정경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
잘하고 있는 점, 잘 못하고 있는 점들을 꼼꼼히 짚어주시며 설명해주었다.
첫 상담 후 나는 뛸 듯이 기뻤다!!
두 번째 상담에서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셨는데
'아... 이래서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구나' 싶은 생각이 들었다.
나의 가슴 한켠을 괴롭히던 대출 문제와 신 차 관련 고민을 한방에 해결 받고
모니터링 상담 1회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.
이제 나의 생활에 달려있다.
상담사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가계부를 작성하고, 짜주신 예산대로 생활하면 우리 집은 곧 부자가 될 거다.
그 생각만으로도 힘이 나고 기쁘다.
나의 노력이 많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재무상담을 받고 나니 뭔가 답이 보이는 것 같다.
이젠 우리 부부의 몫만이 남아있다.
주변인들에게 많이 소개하고 같이 부자가 되고 싶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