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제목
- 누군가 서포트 해준다는 느낌
- 작성자
- 전산팀
- 작성일
- 2019.4.11
- 내용
* 상담위원 : (전주지점) 서상덕 지점장
* 고 객 명 : 최** (간호사)
처음 소개를 받게 된 계기는 함께 근무하는 선배들과 어쩌다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,
보험을 부모님 권유 및 통제하에 관리하고 있었던 저로서는
가지고 있는 보험 중 제대로 알고 있는 보험고 없고 정보도 없는 걸 보고
선배들이 필요한 상담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만나게 되었습니다.
재무설계나 금융권으로는 신생아 못지않게 초짜였고
아는게 없어서 처음에 크게 신뢰가 가지 않았고 사실 만나는 것도 귀찮다고 느꼈던 터라 처음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.
첫 만남을 가졌을 땐 재무설계에 큰 맥락에 대해 설명을 듣고
흥미가 생기고 설계를 받아야겠다고 결정을 하고 상담을 시작했을 때는
내가 몰랐던 나의 소비습관 그리고 연봉 및 몰랐던 정보를 알게 돼서 재미가 있었고
자료 분석 후 만난 두 번째 상담에서는 불안했던 월급에 대한 관리 나는 잘 모으고 있는가,
나는 잘 쓰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.
누군가 서포트 해준다는 느낌.
그리고 사실 두려웠던 나 혼자 결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인해
어린 나이에 압박 아닌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하고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든든했습니다.
월급을 받고 혹은 큰돈을 쥐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저 같은 친구들,
사회 초년생들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상담이 아닐까 싶었고
어느 때고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든든한 큰오빠 같은 존재로써 앞으로 남은 상담도 지금은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.